1. 동원훈련
올해로 3년째입니다. 해가 갈 수록 점점 힘들어지네요. 내년에는 아무 대학이라도 가서 피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만 믿고 즐겁게 갔다가 뒷통수 맞았는데, 그나마 줄을 잘 서서 조금 편하게 있다가 왔네요.
'동원훈련을 4박 5일로 하고 보상비를 40만원을 주면 어떻겠냐?'라는 동원관리관의 질문에, 7명 전원이 '그냥 40만원 안 받고 맙니다'라고 답했습니다(...).
2. 게임
요즘은 계속 스파4만 하고 있네요. 엑박에서도 복각판 새턴패드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이쪽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마벨vs캡콤2도 질렀는데 플레이는 아직. 한글판 발매 소식에 자극받아 시작한 젤다 황공은 후반. 천공도시를 클리어한 후 시련의 동굴까지 끝냈습니다. 벌레는 이미 다 잡았고 이제 유령들 잡고 끝내면 될 듯.
얼마 전 데모가 나온 마그나카르타2는 많이 실망스럽네요. 알 수 없는 의무감에 구매는 하겠지만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3. 정치
씨발.
올해로 3년째입니다. 해가 갈 수록 점점 힘들어지네요. 내년에는 아무 대학이라도 가서 피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만 믿고 즐겁게 갔다가 뒷통수 맞았는데, 그나마 줄을 잘 서서 조금 편하게 있다가 왔네요.
'동원훈련을 4박 5일로 하고 보상비를 40만원을 주면 어떻겠냐?'라는 동원관리관의 질문에, 7명 전원이 '그냥 40만원 안 받고 맙니다'라고 답했습니다(...).
2. 게임
요즘은 계속 스파4만 하고 있네요. 엑박에서도 복각판 새턴패드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이쪽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마벨vs캡콤2도 질렀는데 플레이는 아직. 한글판 발매 소식에 자극받아 시작한 젤다 황공은 후반. 천공도시를 클리어한 후 시련의 동굴까지 끝냈습니다. 벌레는 이미 다 잡았고 이제 유령들 잡고 끝내면 될 듯.
얼마 전 데모가 나온 마그나카르타2는 많이 실망스럽네요. 알 수 없는 의무감에 구매는 하겠지만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3. 정치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