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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부랭이/게임 관련

[XB360]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체험판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은, 제가 테일즈 시리즈의 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많은 시리즈 중 엔딩을 본 것은 단 한 편도 없으며, 그나마도 플레이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했던 것은 데스티니2가 마지막이지요. 물론 그 후의 심포니아나 레전디아 혹은 어비스 같은 작품도 해 보기는 했지만, 초반만 깔짝거리고 그만 둔 수준입니다. 따라서 테일즈 시리즈의 팬이 보시기엔 조금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태클을 걸어도 할 말이 없으니 대강 넘어가 주시지요.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