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은 장기에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편의 캐릭터 중 가장 사기성 짙은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어쨌든 과제는 특별한 부분 없이 쉬엄쉬엄한 과제 같지만 의외로 어려운 녀석들입니다. 그나마 '상대가 점프하는 동안 앉아 약펀치를 헛치고 내려오는 상대를 얼티밋 아토믹 버스터로 잡기'(...정말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같은 게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군요. 다만 모든 과제가 신속한 입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장기에프의 이미지에 휘둘려 여유 있게 입력하면 곤란해집니다.
그나저나 TV 님께서 완전히 사망하셔서 신참을 들이기 전엔 스파는 어렵겠군요. 물론 아쉬운대로 CRT 모니터에 캡쳐보드를 이용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녹화와 동시에 플레이를 하면 딜레이가 생겨서 말이지요. 바하 등의 액션 게임은 그럭저럭 할 만한 수준이지만 격투 게임은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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