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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잡담.../드래곤즈 도그마

동우군의 그란 시스 여행기(2)

드디어 한일전 단두대 매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뭐 한일전 버프에 군 면제 버프가 겹쳤으니 지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내일 새벽에도 치킨과 맥주가 필요하겠군요.



동우군의 그란 시스 여행기(1)


메인폰을 만듭니다. 

근데 어째 얘도 얼굴이 좀 다르네...


주인공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폰들.


근데 니들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겨?


온라인으로 고용할 수 있는 폰 중에는 이런 녀석도 있습니다.

성우인 키타무라 에리 씨가 직접 만들었다는 듯.

본인이 모델인가?


이 아저씨는 반지나 신경쓸 것이지 왜 여기에...


나름 고급인력인 줄 알았는데 그냥 일용직 노동자였구나 ㅜ_ㅜ


되살아난 놈 포함, 뒤돌아 보지 마알고 그대 잘 가라


이 타이밍에 카사디스로 돌아가면 이 아저씨가 말을 걸어옵니다.

결국은 끝이 안 좋을 거라느니, 재수 없는 소리만 하고 사라지는데...

확 패버리고 싶다.


드래곤 소동 때문에 우물에 숨어 있었다는 병사.

우물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에 주인공이 조사하러 가겠다고 하자

놀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 그냥 전역해라.


어두운 곳에서는 랜턴이 필수.


원거리 캐릭이라면 이렇게 편하게 끝낼 수도 있습니다.

근접 공격 캐릭이라면 뭐...


도마뱀의 꼬리는 부위 파괴 가능.


조금 더 진행하면 이런 문이 있는데 여기서 따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일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이 문을 쓴 기억이 없네요.


스스로 미인행상인이라 주장하는 마들린 씨.

자신을 숙영지까지 호위해달라고 하네요.


근데 가는 길에 자꾸 딴짓하고 있습니다. 돈 주워서 나 줄 것도 아니면서.


결국 이 꼬라지.


기껏 데리고 왔더니 이젠 돈도 빌려 달라고...

"물론 갚을 거야. 절대로... 아마도... 언젠가..."

맞을래요?


게시판에서 주는 호위퀘스트는 완료할 때마다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숙영지에서 다시 만난 레이너드.

거래를 하다 보면 아버지가 남긴 일기장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덧붙여 아버지의 일기는 총 6장.


당장 첫 번째 장이 숙영지에 있습니다.


이 아가씨는 와이프 후보 2번인 메르세데스 양.

이 아가씨의 코스츔을 DLC로 팔고 있는 모양입니다.

주인공을 병사로 받아주겠다며 텐트에서 쉬라고 하는데...


심상치 않은 소리에 눈을 뜬 주인공.


아, 얜 또 뭐니?


그치만 머리 하나 잘라냈더니 끝.


메르세데스 씨는 이 머리를 왕에게 헌상하고 그 핑계로 왕을 만나려 하고 있습니다.

잡긴 나 혼자 잡았는데 네가 생색을 내겠다고?


숙영지 밖으로 나가 보면 언젠가 만난 적 있는 엘바 씨가 찾아 옵니다.

키나가 사라졌다나 뭐라나.


동우군의 그란 시스 여행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