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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잡담.../드래곤즈 도그마

동우군의 그란 시스 여행기(3)

더위도 일단은 가셔서 조금 살기 좋은 환경이 되었네요. 다만 집에 고양이가 늘어나는 바람에 먹고 살 길이 걱정이긴 합니다.



동우군의 그란 시스 여행기(2)


카사디스로 돌아가면 여관 주인이 퀘스트를 줍니다. 밤에 혼자서 도둑을 잡으라는 이야기.


이 녀석이 그 도둑인데... 암만 때려봐야 안 죽습니다. 들쳐 업어야 클리어.


간단하게 수면 화살로 재우고 업어도 되고... 하여간 동작이 잽싸니 일단 쓰러뜨린 후에 해치우면 돼요.


촌장님의 후광.jpg 

키나 씨가 주술사의 숲에 간 것 같으니 잡아오라고 합니다.


동작이 빨라서 은근히 짜증나는 늑대들. 자동 록온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체 누가 올 줄 알고 돌을 굴리는 걸까요...


활 든 사람에게 칼 들고 덤비면 안 됩니다.


뭐, 같이 활을 든다고 될 것도 아니지만...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으리라.


키나 씨를 찾았는데 주술사를 만나러 같이 가자고 합니다. 뭐 NPC가 왕이니 어쩔 수 없지요.


주술사의 숲에는 안개가 깔려서 맵도 안 보이는데, 이렇게 생긴 녀석을 부수면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갈 수 있는 지역에는 총 3개.


이곳이 주술사의 집.


소녀인지 아줌마인지 조금 애매한 얼굴인데...

어쨌든 주술사는 할머니인데 이미 죽었다고 하는군요.


그냥 돌아가긴 그러니까, 아이템이라도 챙겨서...

저 구리상은 꼭 챙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대충 볼 일이 끝났으면 이제 히드라 머리를 진상하러 ㄱㄱ.


유일하게 탈 것에 매달릴오를 수 있는 기회.


낙석도 미리 다 떨궈 놓고...


아, 늑대 싫어요.


드디어 보이는 수도 그란 소렌.

그러고보니 이곳은 체험판에서 그리폰과 싸웠던 그곳이네요.


이제 나올 적도 없으니 마구 걷어차서 가속.


기껏 도와줬더니 이 년은 그냥 제 갈 길 가 버립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노리는 흑형의 눈빛.


주점의 게시판 퀘스트는 죄다 아이템을 모아오라는 겁니다.

은근히 귀찮은 퀘스트들...


앞으로 자주 보게 될 수도의 여관 주인.

폰에 대해 알고 싶으면 폰 길드에 가보라 하네요.


이 녀석이 폰 길드를 운영하는 바나비.

길드 건물 지하에 있는 에버폴이란 곳을 조사해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