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5의 신작 '니노쿠니 - 하얀 성회의 여왕'입니다. 레벨5의 특기라 할 수 있는 툰렌더링을 이용해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으로 주목받은 작품입죠. 음악도 히사이시 조가 맡았고 말이지요. 사실은 이 녀석보다 OST가 포함된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를 사려고 했는데, 제 Wii가 일본판인 관계로 사봐야 게임을 못 하는지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쪽은 나중에 OST만 따로 구해 볼 생각.
게임은 아직 못 해 본 관계로 별로 할 말이 없지만, 인간적으로 제목 정도는 한글로 바꿔서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는 게임의 제목이 'NINOKUNI Shiroki Seihai No Jyoou'라니 이게 뭡니까. 솔직히 지금 같은 상황에 본편 한글화는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요.
근데 대충 보니 포켓몬스터 계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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