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
올해 추석은 일하다 보냈네요. 가까스로 차례는 지냈지만 성묘는 역시 무리였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아침에 출발하기로 한 부모님과 동생이 밍기적거리는 덕택에 겨우 할머니 묘소에만 다녀왔어요. 명절이라고 해야 저희 가족과 외갓집 식구들(이라고 해 봐야 외할머니와 외삼촌)끼리 보내는지라 다른 집들처럼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되지 않는 건 좋지만, 너무 조용한 것도 조금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추석 동안에 더 늘어난 이 살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2. 바이오해저드
사실 요즘 Wii 버전 '바이오해저드', 그러니까 리버스의 공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완성된 후에 공개 포스트로 돌릴 생각인데, 이게 생각 외로 손이 많이 가네요. 스크린샷 용으로 아예 플레이 전체를 동영상으로 찍어두었는데, 누구 말마따나 그냥 버리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3. 질렀어요.
마그나카르타2
- 지르긴 했는데, 아마 플레이는 베스페리아를 끝낸 후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 있는 건 좋더군요.
진설 사무라이 스피릿츠 무사도열전
- 네오지오CD 버전으로 질렀습니다. 기기도 없으면서 왜? 라고 하시면 그냥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야겠네요. 덕분에 조만간 네오지오CD를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4. 잠
점점 많아집니다. 큰일 났어요.
올해 추석은 일하다 보냈네요. 가까스로 차례는 지냈지만 성묘는 역시 무리였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아침에 출발하기로 한 부모님과 동생이 밍기적거리는 덕택에 겨우 할머니 묘소에만 다녀왔어요. 명절이라고 해야 저희 가족과 외갓집 식구들(이라고 해 봐야 외할머니와 외삼촌)끼리 보내는지라 다른 집들처럼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되지 않는 건 좋지만, 너무 조용한 것도 조금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추석 동안에 더 늘어난 이 살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2. 바이오해저드
사실 요즘 Wii 버전 '바이오해저드', 그러니까 리버스의 공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완성된 후에 공개 포스트로 돌릴 생각인데, 이게 생각 외로 손이 많이 가네요. 스크린샷 용으로 아예 플레이 전체를 동영상으로 찍어두었는데, 누구 말마따나 그냥 버리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3. 질렀어요.
마그나카르타2
- 지르긴 했는데, 아마 플레이는 베스페리아를 끝낸 후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 있는 건 좋더군요.
진설 사무라이 스피릿츠 무사도열전
- 네오지오CD 버전으로 질렀습니다. 기기도 없으면서 왜? 라고 하시면 그냥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야겠네요. 덕분에 조만간 네오지오CD를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4. 잠
점점 많아집니다. 큰일 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