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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담, 잡담.../이것저것.

이것저것.


1. 게임
  여전히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공략을 작성하고 있는 패러사이트 이브는 일단 한 번 클리어한 후 크라이슬러 빌딩 진행 중. 공략 자체는 지금까지 모은 영상과 데이터를 정리하면 금방 끝나겠지만, 5일차가 너무 길어서 괜히 겁 먹고 있는 중입니다. 슈퍼스파4도 여전히 계속하고 있고, 그 외에는 대부분 에뮬 쪽을 파고 있네요. 최근 모델2 에뮬레이터가 버전업 된 것에 필 받아서 돌리고 있습니다. 주로 돌리는 게임은 데이토나USA, 건블레이드 뉴욕, 스카이타겟 정도. 다들 명작이라 하는 크로노트리거도 슬슬 하고 있고, 마메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케이브 슈팅 세트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얼마 전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PS3 버전 킹오파94를 거저 얻었습니다. 지화자!

2. 자취
  학교가 방학을 하는 바람에 기숙사에서 나와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밥을 해 먹으려다가 귀찮아서 포기. 밥은 학교 식당에서 먹고 방에서는 가끔(?) 밤에 출출할 때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있네요.
  방은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편인데, 심야전기 보일러는 조금 불만. 어차피 추위는 안 타지만 따뜻한 물은 마음껏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아이패드
  아이패드를 예약 1차로 접수해서 받았는데, 막상 쓰는 일은 별로 없네요. 게임 말고는 트위터(아예 PC에서는 트위터 관련 프로그램은 다 삭제했습니다) 접속하고 낙서하고(사이드바에 있는 프로필 그림이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 정 귀찮을 때 침대에서 인터넷 하는 정도. 그나마 게임도 유비트와 미러스 엣지 정도만 하고 있어요. 구매한 앱은 많은데 별로 쓸 일이 없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 정도 사이즈에 디지타이저펜을 이용한 태블릿PC가 하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학기 중에 노트 대신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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