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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비스무리/패러사이트 이브

패러사이트 이브 - 첫째 날(2)

패러사이트 이브 - 첫째 날(1)


  제가 RPG를 할 때 나타나는 나쁜 습관 중 하나가 '캐릭터가 죽어가는데 오기로 버티다가 결국은 죽여버린다'는 것입니다. 특히 회복 아이템을 굉장히 아끼는 편인데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좀 쓸데없어 보이기는 해요. 패러사이트 이브의 경우 인벤토리 제한도 있는 데다, 전투에서도 아이템이 무척 후하게 나오는 편이라 조금만 아껴도 금방 가득 차곤 하지요. 귀한 아이템이 아니라면 미리미리 처분해 두는 것도 좋은 수입니다.

패러사이트 이브 - 첫째 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