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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비스무리/페르시아의 왕자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 스테이지 4



 스테이지 4입니다. 여전히 모든 전투를 회피하고 있습니다만, 마지막 출구 앞에 있는 녀석은 거울을 깨고 왔을 때 빈사 상태로 싸우게 되므로 차라리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멀 모드에서야 컨티뉴하면 그만이지만, 타임어택이나 서바이벌 모드에서 객기부리다가 사망하면 골아프지요.

 길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특별히 신경쓸 부분은 없지만 라이프 포션을 마시러 가는 길에 있는 3장의 떨어지는 발판 중 첫 번째는 반드시 떨어뜨려야 합니다. 이게 진행에 필요한 문을 여는 스위치를 작동시키거든요(세 번째 것은 라이프 포션을 먹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전혀 상관 없는 녀석입니다).

 어릴 적 원작을 플레이하던 때에는 어떻게든 거울을 깨지 않고 갈 수 없나 해서 요리조리 헤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