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잡담, 잡담.../이것저것.

이것저것.

1. 대학
 충북대(국어교육), 관동대(국어교육), 강릉원주대(국어국문), 요렇게 썼는데 충북대는 예비, 관동대와 강릉원주대는 합격이네요. 강릉대에서는 장학금도 무려 50만원씩이나(...) 준다고 하는데, 갔다가 교직 이수 못 받으면 골치 아프게 되는지라 안 갈 것 같습니다. 충북대에 추가 합격이 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관동대 가야겠네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인지 뭔지도 신청은 했는데, 어차피 아부지 회사에서 등록금 보조가 나오기 때문에 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이래서 대기업, 대기업 하는구나 싶어요.

 ...10살 어린 친구들과 학교 다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ㅇ_ㅇ

2. 게임
 일단 파판13은 2회차. 이벤트 영상 녹화하고 1회차에 못 딴 트로피나 따고 끝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난데없이 '진설 사무라이 스피릿츠 무사도열전'을 하고 있는데, '사천강림의 장' 후반부까지 왔네요. 주인공은 당연히 나코 언니. 네오지오CD의 로딩은 경악스러운 수준이지만 그냥저냥 참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엔 PC판 '오블리비언'을 조금조금 맛만 보고 있고(패드 지원이 엉망이라 플레이가 힘들어요ㅇ_ㅇ), 주유소엔 아예 Wii를 가져다놓고 'Wii 뮤직'과 '삼바 드 아미고'를 하고 있습니다. '삼바...'는 드캐판과 달리 바닥 센서가 없어서 편하긴 한데, 대신 컨트롤러의 기울기로 판정을 하는 방식이라 은근 짜증날 때가 있네요.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슈퍼 스파4'도 나오겠군요.

3. What's up
 가끔 그런 일이 있잖습니까, 분명히 알고 있는 단어인데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이 안 나는 일. 요즘에야 인터넷에서 어지간한 정보는 다 구할 수 있어서 별 상관이 없는데 음악 쪽은 답이 없지요. 얼마 전에도 쿠스코의 '잉카댄스'가 기억이 안 나서 한참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이 'What's up' 때문에 또 그랬네요.
 낮에 온 손님 차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제목도 그룹 이름도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결국 되도 않는 검색어로 마구 뒤져보니 나오긴 나오네요. 위대한 구글신께 경배.
 기념(?)으로 띄워 보려 했는데, 티스토리에선 저작권법을 건드리지 않고 음악을 올릴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아키토 형님이 하는 걸 따라서 유튜브 동영상으로 대체.


 ...그나저나 린다 씨, 입 진짜 큽니다 ㅇ_ㅇ;;

4. 끗
 오늘은 3개 다 채웠어요. ㅇ_ㅇv

'잡담, 잡담, 잡담...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생활과 이것저것.  (5) 2010.03.23
이것저것.  (1) 2010.02.16
이것저것.  (3) 2010.01.07
이것저것.  (2) 2009.12.21
이것저것.  (2)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