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널판타지 13
지난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플레이아시아에 예약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못 받았던데 저는 좀 일찍 왔네요. 마침 지난 주말은 드물게 이틀 연속으로 쉬는 날이었던 터라, 주말 내내 달렸습니다. 이렇게 게임 하나에 열중해서 달려 본 게 얼마만인가... ㅇ_ㅇ
발매 전의 걱정과는 달리 상당히 만족스러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전투 시스템이 많이 바뀐 데다 전작들과 달리 장비빨이나 레벨빨보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난이도를 좌우하게 된 덕분에 보스전마다 게임 오버를 한번씩 찍고 가긴 합니다만... 스토리나 연출 면에서는 역시 시리즈 최고의 위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음악도 마음에 들고.
초회 특전으로 들어 있던 파판14의 캠페인 코드를 이용해 베타테스트에 응모하긴 했는데 어찌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11편처럼 IP를 막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하느님 제발!
2. E마트
드디어 제천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재래시장 상인들과의 합의를 위해 6억원인가를 썼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런 건 제 알 바가 아니구요. 하여간 경품을 나누어 준 탓인지 차들이 대략 1km에 달하는 줄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고가 날 뻔한 위기도 몇 차례나 있었고, 실제로 한번은 사고가 났네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이렇게 차가 많으면 주유소로 들어오는 차도 좀 늘어야 할 텐데 오히려 줄어든 것은 그냥 기분 탓이겠지요?
3. 으음...
별로 쓸 말은 없는데 왠지 제목은 3개가 있어야 그럴 듯해 보이지 않나요?
지난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플레이아시아에 예약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못 받았던데 저는 좀 일찍 왔네요. 마침 지난 주말은 드물게 이틀 연속으로 쉬는 날이었던 터라, 주말 내내 달렸습니다. 이렇게 게임 하나에 열중해서 달려 본 게 얼마만인가... ㅇ_ㅇ
발매 전의 걱정과는 달리 상당히 만족스러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전투 시스템이 많이 바뀐 데다 전작들과 달리 장비빨이나 레벨빨보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난이도를 좌우하게 된 덕분에 보스전마다 게임 오버를 한번씩 찍고 가긴 합니다만... 스토리나 연출 면에서는 역시 시리즈 최고의 위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음악도 마음에 들고.
초회 특전으로 들어 있던 파판14의 캠페인 코드를 이용해 베타테스트에 응모하긴 했는데 어찌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11편처럼 IP를 막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하느님 제발!
2. E마트
드디어 제천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재래시장 상인들과의 합의를 위해 6억원인가를 썼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런 건 제 알 바가 아니구요. 하여간 경품을 나누어 준 탓인지 차들이 대략 1km에 달하는 줄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고가 날 뻔한 위기도 몇 차례나 있었고, 실제로 한번은 사고가 났네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이렇게 차가 많으면 주유소로 들어오는 차도 좀 늘어야 할 텐데 오히려 줄어든 것은 그냥 기분 탓이겠지요?
3. 으음...
별로 쓸 말은 없는데 왠지 제목은 3개가 있어야 그럴 듯해 보이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