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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비스무리/스트리트 파이터

챌린지 모드 - 페이롱 트라이얼 하드

 이번에는 페이롱입니다. 대체로 약캐라는 평가가 많은데, 기본기 견제를 잘하는 상대를 만나면 무섭더군요. 톡, 톡, 톡 맞고 있으면 괜히 짜증도 나고 말이지요. 페이롱의 과제는 얼핏 보면 평이한 편인데, 다들 강제연결이 하나씩 끼어 있어 나름 난이도가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울콤의 연출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그게 없어서 아쉽네요.

 1. 강 열공각 - 강펀치 - 열화권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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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열공각에서 강펀치가 조금 빡빡하긴 한데 크게 문제는 없을 겁니다. 열화권도 슈퍼캔슬이 걸리지 않으니 안심하고 비빌 수 있구요.

 2. 점프 강킥 - 앉아 중펀치 - 앉아 중킥 - 열화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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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연결은 그렇다치고, 열화진권의 캔슬은 조금 빨라야 합니다. 타이밍이 늦으면 캔슬이 안 걸리고 그냥 연계기로 나가거든요(이렇게 되면 가드). 3번 과제도 그렇지만 하여간 빠르게 비비는 게 관건

 3. 점프 강킥 - 약펀치 - 앉아 중펀치 - 앉아 중펀치 - 강 열화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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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연결로 들어가는 펀치 3히트가 심하게 빡빡합니다. 그리고 열화진권두요. 뭐 강제연결은 츠지식 입력이든 연사패드든 근성으로든 이겨내고 열화진권도 무작정 비비는 게 답일 수도 있겠네요.

 4. 강 열공각 - 강펀치 - 치염각 - EX 세이빙 캔슬 - 열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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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연결이 없어 그런지 무척 쉽게 들어가네요. 마지막 열공각은 약으로 쓰고, 온전히 3히트할 수도 있지만 상관은 없습니다. 전 귀찮아서 패스. 마지막 열공각 부근에서 커맨드 때문에 손이 꼬이는 경우가 많은데, 침착하게 넣으세요.

 5. 점프 강킥 - 약펀치 - 강펀치 - 치염각 - EX 세이빙 캔슬 - 열화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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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연결이 있긴 한데 그리 어렵진 않아요. 마지막 열화진격은 어차피 공중 콤보로는 클린히트가 불가능하고 3히트로 끝내는 게 최선(타이밍 늦으면 이나마도 안 들어갑니다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