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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비스무리/스트리트 파이터

챌린지 모드 - 아벨 트라이얼 하드


 겨우 아벨도 끝냈습니다. 사실 4번까지는 한달도 전에 끝냈는데 5번이 영 손에 익지 않아서 오래 걸렸네요. 남은 캐릭터는 페이롱과 C. 바이퍼, 그리고 엘 포르테인데, 페이롱은 모두 끝났고 바이퍼는 5번, 엘 포르테는 4번과 5번이 남았습니다. 성공할 수 있을지가 무척 의심스러운 과제들입니다.

 1. 앉아 약킥 - 앉아 약펀치 - 앉아 약펀치 - 중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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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상 나오는 강제 연결 과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2. 포워드킥 - 대쉬 - 강펀치 - COD - 세컨드미들 - 피니쉬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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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워드킥에서 강펀치로의 강제 연결은 타이밍이 꽤 팍팍한 편. COD는 강펀치의 1타 째에서 캔슬하면 됩니다.

 3. 앉아 중펀치 - 약 COD - EX 세이빙 캔슬 - 앉아 강펀치 -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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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어려운 구석은 없네요. 앉아 강펀치 - 무아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입력하면 됩니다.

 4. 앉아 중펀치 - 약 COD - EX 세이빙 캔슬 - 앉아 강펀치 - 약 마르세이유롤 - 스카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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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과 비슷하지만 후반부가 조금 빡빡하지요. 하지만 침착하게 입력하면 그다지 어려울 건 없습니다. 마르세이유롤의 입력은 서두르지 말고 확실하게 앉아 강펀치의 2타 째에서 캔슬하도록 합시다.

 5. 포워드킥 - 대쉬 - 강펀치 - 중 COD - EX 세이빙 캔슬 - 포워드킥 - 대쉬 -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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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워드킥 - 대쉬 - 강펀치의 조작만 손에 확실하게 익히면 별 문제가 없을 과제입니다. 다만 EX 세이빙 캔슬 후에 포워드킥 - 대쉬를 너무 빨리 입력하면 그냥 대쉬만 나가기 십상이므로, 눈으로 확실하게 보고 침착하게 입력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