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BP 3천점을 넘었습니다. 스파4가 발매된 지도 벌써 8개월... 이제야 겨우 넘어왔네요. 무슨 액이 끼었는지 넘을 만하면 고수들이 난입해 와서 털리고, 또 바락바락 올라가서 넘을 만하면 또 털리고... 를 반복한 끝에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정말이지 서버 관리자가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매치를 만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힘드네요, 참.
이겼을 땐 흥분해서 몰랐는데, 스크린샷을 보니 상대쪽은 저 때문에 다시 2천점대로 내려 앉았군요. 죄송해라.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사가트나 장기에프 등으로 캐릭터를 바꿔 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지만 결국 사쿠리스트의 자존심을 걸고 끝까지 밀고 나갔습니다. 제 실력에 4천점은 무리이겠고, 여기서 만족해야겠네요. 사실 냉정하게 판단하면 3천점도 좀 높고 2300~2400점 정도가 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겼을 땐 흥분해서 몰랐는데, 스크린샷을 보니 상대쪽은 저 때문에 다시 2천점대로 내려 앉았군요. 죄송해라.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사가트나 장기에프 등으로 캐릭터를 바꿔 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지만 결국 사쿠리스트의 자존심을 걸고 끝까지 밀고 나갔습니다. 제 실력에 4천점은 무리이겠고, 여기서 만족해야겠네요. 사실 냉정하게 판단하면 3천점도 좀 높고 2300~2400점 정도가 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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